이번작은 3DCAD를 이용해 맥스에서 실사 수준으로 렌더링 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다양한 3DCAD (인벤터, 솔리드웍스, 솔리드엣지, 프로이, 카티아, 유니그래픽스 등등..)의 데이터를
3DS MAX로 불러들여와 고품질로 렌더링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일단 첨부파일이 세개 올라갑니다.(첨부파일은 답글로 첨부합니다. 용량 한계상)
단품 모델링 소스파일.max => 3DS MAX 2008 버젼에서 열 수 있는 파일입니다. 이 파일이 주요파일로 MAX2008에서
열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화면의 부채꼴 원 모양의 물체는 스테이지입니다. 즉 렌더링 할 물체가 올라가는 "무대" 개념입니다.
오른쪽의 MATERIAL EDITOR 창은 물체에 재질을 입힐 수 있는 재질 슬롯들이 모인 곳입니다. 단축키 'M'을 누르면
나타납니다.(처음부터 나타나진 않습니다.)
부채꼴 가운데 사각박스는 스테이지 바닥입니다. 저는 여기에다가 대리석 재질을 입혔습니다. MAP#6번 재질이 바로 그것입니다.
두번째 첨부파일인 '대리석바닥.JPG'파일을 DIFUSE탭의 이미지에 적용시키면 됩니다.
세번째 첨부파일인 "backyard2_color_ss.hdr"을 MAP #의 HDR맵에 적용시키면 물체의 반사광의 배경이 이미지가 적용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일반 반사될때 밋밋하게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환경이 은은하게 반사되어 더욱 사실감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제공하는 역활을 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은 인벤터 모델을 맥스환경에 불러들여와 렌더링 시켜 보겠습니다.
맥스의 풀다운 메뉴에서 FILE -> IMPORT 명령을 선택하면 여러포맷을 맥스에 불러들여올 수 있습니다. 인벤터에서는
IAM파일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고, SAT, STP,STEP 같은 3D공통포맷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맥스로 불러들인 모습입니다.
불러들인 모델을 바닥에 잘 맞춰서 보기좋게 놓으면 됩니다. 이제 렌더링할 물체를 놓을 준비는 다 끝난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재질창을 열어 미리 만들어놓은 재질 샘플들을 모델링 데이터에 입힙니다.
재질을 입힐 물체를 선택하고 메터리얼 에디터 창에서 "ASSIGN MATERIAL TO SELECTION" 버튼을 누르면 알맞은 재질이
입력됩니다. 메터리얼 에디터에 기본적으로 만들어 놓은 재질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재질
알루미늄 케이스
크롬도금
회색 플라스틱
일반 아연도금
흰색 플라스틱
M/C 나일론
오래된 크롬도금
검은색 플라스틱
적색도장
거칠은 사비칠 표면
아이보리색 도장
흑착색
투명 아크릴
빨간색 플라스틱
우레탄
볼트
노란색 도장
초록색 도장
입니다. 도장색들은 색 정보만 바꿔주어도 원하는 색깔의 도장색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위에서 불러들인 물체를
렌더링해 보겠습니다. 렌더링 키는 F9 :퀵 렌더링 F10 : 설정 렌더링
입니다.
단순하게 재질만 입히고 렌더링 버튼을 눌러도 이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재질을 추가한다거나
설정을 조정하면 더욱더 멋진 이미지가 나오겠지요.
렌더링 이미지에 감탄하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려봅니다. 그럼 많은 도움 되기실 바랍니다.
끝으로....
MADE BY 바라기...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