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 제목
휴머노이드 로봇"디펜더"
2) 작업 기간
2008년 6월 이주간
3) 작업 툴
솔리드 웍스
 
4) 작업 인원 및 작품작성자
1명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승훈)
 
5) 작품 설명
 휴머노이드 이족로봇을 솔리드웍스로 만든 첫번째 작품입니다.
 기존에 있는 로보티즈 dx-117 모터와 cm-2+ 보드를 이용하여 설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막무가내로 설계를 하였지만 완성한후에도 몇번이나 수정을 거쳐
 최대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부품중에 쓸데 없는 부품도 있지만 최대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꾸미고자 넣은 부품도 있고 기존에 없던 부품도
 나름대로 고민하여 넣은 부품도 있습니다. 첫작품이기 때문에 많이 모자라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6) 참고 이미지, 첨부
디펜더 앞모습
다리 발바닥이 두꺼운 이유는 여기에 리튬폴리 밧데리를 장착하기 때문입니다.
뒷모습
옆모습
상체 뒷면 보드 장착 모습입니다. 제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참가하였을때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서 쇼트로
인한 보드사망이 몇번 일어났기 때문에 이번엔 제대로 10mm 서포터로 고정시켜보았습니다. 보드는 버니어로
직접 재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맨 위에 있는 모터 뒷면의 프레임은 상체의 흔들림(유격)을 최대한 줄이고자 만든 프레임입니다.
과연 쓸모 있을까 생각 하지만 무조건 도전정신을 가지고 설계해 보았습니다. 모터 양축을 하체와 같이
고정하여 좌우 흔들림을 줄인 아이디어?? 설계였습니다.
디펜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상체 앞,뒷면 부분이 분리됩니다. 로봇을 수리하다보면 안쪽 배선을 갈아주거나
빼야할 상황이 생겼을때 통짜 프레임은 정말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분리형으로 설계해보았습니다.
제 무늬 입니다. 앞으로 저의 상징? 이 될듯 합니다. 창과 방패의 모양입니다. 즉 수호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사연이 있는 무늬인데. 처음 설계할때 팔을 길게하여 랜서 (창병) 라는 이름으로 지었는데
선배들의 질책??으로 인해 팔부분에 변경이 들어가 랜서라는 이름을 버리고 디펜더(지키는자)라고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사연을 담아 무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카페[메카피아닷컴]
 
작성자 : 박승훈(reanel)